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는 차별과 인권 침해를 당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독립 기구의 공식 사이트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국가인권위원회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를 전면에 내걸고, 일상에서 부당한 차별이나 권리 침해를 겪은 사람이 진정을 제기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합니다.
메인 아래쪽에는 네 개의 큼직한 바로가기가 정리돼 있습니다. 상담과 진정, 조정을 다루는 ‘인권e’, 인권 전문교육 허브인 ‘인권교육센터’, 다양한 인권자료를 모은 ‘인권도서관’, 국제인권규범의 국내 이행을 다루는 ‘국제인권포털’로 나뉘어 있어, 목적에 따라 길을 찾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찾는 기능은 진정 접수입니다. 성별, 나이, 장애, 출신 등을 이유로 한 차별이나 공권력에 의한 인권 침해를 겪었다면 인권e를 통해 진정을 낼 수 있고, 위원회가 조사를 거쳐 시정을 권고하는 절차로 이어집니다. 어디에 호소해야 할지 막막한 일을 다룬다는 점에서 알아 두면 든든한 창구입니다.
인권교육센터와 인권도서관은 진정 외의 쓰임새를 보여 줍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인권 교육 자료가 필요하거나, 인권과 관련된 보고서·판례·국제 규범을 찾아봐야 할 때 참고할 만합니다. 한글과 영문 페이지를 함께 제공해, 국내외 인권 정보를 폭넓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