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심리 치료 교육 | 한국신체심리치료교육원 (www.kspei.org)


https://www.kspei.org

한국신체심리치료교육원(www.kspei.org)은 이름 그대로 몸과 마음을 함께 바라보는 신체심리치료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에요. 보통 상담이나 치료라고 하면 말로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이 익숙한데, 이곳은 그보다 더 깊게 몸의 감각과 반응까지 연결해서 다루는 접근을 중심에 두고 있어요. 그래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오래된 긴장, 몸에 남아 있는 기억 같은 부분을 자연스럽게 꺼내 볼 수 있게 도와주는 기관이라는 느낌이 강해요.

이곳에서는 단순히 강의만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몸 기반의 심리치료 기법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잘 갖춰져 있어요. 움직임, 호흡, 감각 인지 등을 활용하는 방식이라서, 머리로만 이해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면서 배우게 되는 과정이 많아요. 짧은 워크숍 같은 가벼운 프로그램도 있고, 장기 과정처럼 좀 더 전문적으로 들어가는 교육도 있어서 자기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구조예요.

또 개인 상담이나 소규모 집단 프로그램도 운영돼요. 몸이 계속 긴장돼 있거나, 말로는 잘 설명이 안 되는 불안, 트라우마 같은 걸 다루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방식이 꽤 도움이 된다는 얘기가 많아요. 몸의 반응을 통해 감정 흐름을 읽고, 그걸 다시 마음 작업과 연결시키는 거라 기존 심리상담과는 조금 다른 결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영역이지만, 몸과 마음을 함께 본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돼요. 상담이나 심리치료가 잘 맞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또 다른 방식의 접근을 제시해주고, 전문가들에게는 신체기반 치료법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는 셈이죠.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국신체심리치료교육원은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고, 그걸 마음 작업과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통로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요. 나를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이나, 기존 상담 방식에서 뭔가 한계가 느껴졌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여다볼 만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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