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round는 다양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상품을 큐레이션해서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파는 곳이 아니라, 각 브랜드의 개성과 철학을 담아낸 콘텐츠 중심의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패션, 리빙, 아트, 뷰티 등 여러 카테고리의 독립 브랜드 제품들이 깔끔하게 구성돼 있고요, 각 제품에 대한 설명도 단순한 사양 나열이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분위기와 의도를 반영하려는 느낌이 있어요. 마치 브랜드 전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거죠.
특히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나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이 많아서, 흔하지 않은 감성을 찾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판매 상품은 의류나 소품, 가구, 오브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정기적으로 새로운 입점 브랜드와 함께 업데이트가 이뤄집니다.
구매 외에도 브랜드 인터뷰나 관련 콘텐츠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단순히 ‘사는 것’보다 ‘알고 사는 것’을 지향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취향 중심 소비, 감도 높은 디자인, 작은 브랜드의 스토리에 관심 있는 분들께 잘 맞는 공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