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i 그리스도인 훈련원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독교 교육기관으로, 제자훈련과 성경 중심의 실천적 삶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따라가는 실천 중심의 제자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제자훈련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며, 각 과정은 성경을 중심으로 한 통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훈련 내용은 산상수훈이나 복음서의 핵심 메시지를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신앙이 단순히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 속에서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훈련은 일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지역교회 연계 훈련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각자의 소속 공동체에서 배우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이버 과정도 마련되어 있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도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과정을 지도하는 훈련진은 목회자, 신학자, 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한 강의형 수업보다는 소그룹 나눔과 피드백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교육 방식이 특징입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성경 안에서 방향을 다시 세우며 공동체 속에서 신앙을 구체화해 나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입학 전에는 간단한 상담과 안내를 통해 개인의 신앙 상태와 훈련 목적을 함께 점검하고, 적합한 과정을 추천해 줍니다. 훈련을 마친 뒤에는 일정 기간 동안 후속 모임이나 심화 학습도 계속되기 때문에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신앙 여정을 동행해주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cti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라기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성경 묵상과 실천적인 삶의 훈련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되새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