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대리운전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떻게 시작하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정리해봤어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카카오T 대리에 기사로 등록하는 거예요.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과 증명사진만 있으면 앱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어요. 보험 승인까지 당일에서 이틀 정도 걸리고, 별도의 초기 비용이 없어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수익 구조는 보통 대리기사가 80퍼센트, 대리운전 회사가 15퍼센트, 콜센터가 5퍼센트 정도 가져가요. 물론 플랫폼마다 다를 수 있고요.
대리운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려면 사업자등록이 필요해요.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이후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생겨요.
지사 창업이라는 방식도 있어요. 대리운전 본사에서 특정 지역의 운영권을 받아서 기사를 모집하고 콜을 배분하는 거예요. 이 경우 앱 제작비나 대표번호 비용 등 초기 투자가 필요해요.
대리운전은 저녁 시간대에 수요가 집중되니까 직장인 부업으로 많이 하시는 편이에요. 다만 밤늦게까지 운전해야 하니까 체력 관리가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