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알콜 맥주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정말 알코올이 없는 건지, 어떤 제품이 있는지 정리해봤어요.
먼저 알아둘 게 있어요. 무알콜과 비알콜은 달라요. 국내법에서 알코올 1퍼센트 미만이면 비알콜로 분류하는데, 그 안에서 알코올이 아예 0퍼센트인 것만 무알콜이라고 해요.
완전히 알코올이 없는 제품은 하이트 제로 0.00,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아사히 드라이 제로 같은 거예요. 반면 카스 0.0이나 하이네켄 0.0은 이름은 0.0이지만 실제로 0.03에서 0.05퍼센트 정도의 미량 알코올이 들어 있어요.
맛은 어떨까요. 일반 맥주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요즘 제품들은 꽤 맥주에 가까운 맛을 내요. 독일산 크롬바커는 논알콜 맥주 중에서 맛이 좋다는 평가가 많고요.
건강 면에서는 칼로리가 일반 맥주보다 낮은 편이에요. 통풍 위험도 적고요. 다만 칼로리와 당분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많이 마시면 체중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임산부나 운전 전에 마셔도 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0.00퍼센트 제품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미량이라도 알코올이 있는 제품은 주의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