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쪼꼬미옥은 서울 북촌한옥마을 계동 골목 안에 있는 한옥 한 채를 하루 한 팀에게 통째로 빌려주는 숙소 안내 사이트예요. 건축법이 생긴 1962년보다 먼저 지어져 건축물대장에 준공일이 없는 1930년대 무렵의 한옥을 고쳐, 대문을 닫으면 마당과 툇마루, 방과 거실이 전부 한 팀 것이 되는 집이죠.
집은 침실 하나와 거실 하나, 화장실 겸 욕실, 앞마당으로 이루어진 7평 남짓한 단층 목조 한옥이에요. 침실의 퀸 침대에 두 명, 거실의 보료와 바닥 이불에 한 명씩 해서 정원이 4인이고 다섯 번째 손님은 받지 않는다고 못 박아 두었어요. 서까래와 격자 창호, 돌바닥 마당은 그대로 두고 난방과 온수는 보일러가 맡으며,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예요. 사이트에는 공간 구성 평면도와 피난 안내, 하우스 룰, 자주 묻는 질문, 응급 의료 안내까지 있고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로 볼 수 있답니다. 주차는 없고 근처 건물을 기준으로 길을 알려 줘요.
북촌에서 조용히 하룻밤 한옥을 통째로 쓰고 싶은 가족이나 친구 넷에게 맞는 곳이에요. 요금과 이용 방법 페이지를 먼저 읽고 문의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