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는 왜 말리면 더 쫀득하고 달아질까?
갓 딴 생대추는 사과처럼 아삭한데, 볕에 잘 말린 대추는 쫀득하고 훨씬 달콤해진다. 같은 대추인데 말리기만 하면 왜 식감과 맛이 이렇게 달라지는지 궁금해진다. 말리면 안에 든 물이 빠져나간다. 대추를 볕과 바람에 말리면 안에 든 수분이 서서히 증발해, 통통하던 열매가 쪼그라들며 쫀득해진다. 그래서 볕에 꾸덕꾸덕 말라 쪼그라든 대추일수록 씹을 때 단맛이 응축되어 더 진하게 느껴지고, 쫄깃하고 쫀득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