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레몬가루, 요즘 건강식으로 관심받고 있더라고요. 생레몬을 매번 사서 쓰기 번거로운 분들한테 가루 형태가 편하기도 하고요.
레몬가루의 가장 큰 장점은 비타민C가 농축되어 있다는 거예요. 레몬 자체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인데, 가루로 만들면 부피가 줄어드니까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은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어요.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건 다들 아시죠?
구연산도 풍부해서 피로 회복에 좋아요. 운동 후나 피곤할 때 레몬물을 마시면 개운한 느낌이 드는 게 바로 구연산 때문이에요.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어서 식후에 드시면 도움이 돼요.
활용법은 정말 다양해요. 물에 타서 레몬워터로 마시는 게 가장 간편하고, 요거트나 샐러드에 뿌려먹어도 돼요. 베이킹할 때 넣으면 상큼한 향이 나고, 드레싱 만들 때 넣어도 풍미가 살아나요. 홈카페에서 레모네이드 만들 때도 유용해요.
하루 권장량은 1-2티스푼(3-6g) 정도예요. 산성이 강해서 빈속에 많이 드시면 속이 쓰릴 수 있으니까 식후에 드시는 게 좋고, 물에 충분히 희석해서 드세요. 치아 에나멜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까 빨대로 마시는 것도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