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맛집 추천, 바지락칼국수부터 조개구이까지


대부도 하면 바지락칼국수랑 조개구이가 바로 떠오르잖아요.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곳인데, 바다 바로 앞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으니까 당일치기 맛집 여행지로 인기가 정말 많아요. 오늘은 대부도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몇 군데를 소개해드릴게요.

대부도 맛집 이야기를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지락칼국수예요. 대부도 갯벌에서 잡은 바지락으로 만든 칼국수는 국물이 진하고 시원한 게 특징이에요. 바지락을 듬뿍 넣어서 끓이니까 국물에 조개 향이 가득 배어 있어서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거든요. 가격도 대체로 1만 원 안팎이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칼국수 하나만으로도 대부도 간 보람이 충분히 느껴져요.

조개구이도 대부도의 대표 메뉴예요. 대합, 가리비, 키조개, 소라 같은 다양한 조개를 숯불 위에서 구워 먹는 건데, 조개가 벌어지면서 육즙이 나오는 그 모습이 정말 먹음직스럽거든요. 보통 2 – 3인 기준 M 사이즈가 7만 원, L 사이즈가 8만 원 – 9만 원 정도 하는데, 양이 꽤 넉넉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해물파전이나 조개탕을 함께 시키시는 분들도 많아요.

진미조개이야기 같은 곳은 대부도에서 오래된 맛집으로 꽤 유명해요. 바지락칼국수의 바지락이 다 손질돼서 나오니까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조개구이의 양도 푸짐하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까망조개이야기도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에요. 조개도 싱싱하고 알이 커서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좀 더 다양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코스 요리를 파는 횟집도 괜찮아요. 회에 조개구이, 새우, 칼국수, 해물파전까지 코스로 나오는 곳들이 있는데, 여러 가지를 다 맛볼 수 있어서 여러 명이 함께 가실 때 좋거든요. 창문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좌석이 있는 식당을 골르시면 분위기까지 완벽해요.

대부도 맛집 방문하실 때 팁을 드리면,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점심시간에 대기가 꽤 길어질 수 있어요. 인기 있는 식당은 30분 – 1시간 대기도 흔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른 시간에 가시거나 평일에 방문하시면 훨씬 여유롭게 식사하실 수 있어요. 주차장은 대부분 식당마다 있는데 주말에는 금방 차니까 일찍 가시는 게 좋아요.

대부도는 맛집만 즐기고 오기엔 아까운 곳이에요. 식사 전후로 갯벌 체험을 하거나, 대부도 해솔길을 산책하시면 소화도 되고 풍경도 즐길 수 있거든요. 서해안의 넓은 갯벌과 노을이 정말 예쁜 곳이니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오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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