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는 왜 그렇게 떫고 실까?

아로니아를 한 알 입에 넣으면 시고 떫어 얼굴이 절로 찌푸려진다. 까맣게 잘 익은 열매인데 왜 이렇게 떫고 신지 궁금해진다. 떫은맛의 주인공은 탄닌이라는 성분이다. 아로니아에는 탄닌이 아주 많이 들어 있는데, 이 탄닌이 입안을 조이는 듯한 떫은 느낌을 낸다. 탄닌은 입안 단백질과 엉킨다. 탄닌이 침 속 미끄러운 성분과 달라붙어 뭉치면, 입안이 텁텁하고 조여드는 듯한 떫은맛이 난다. 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