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는 신선한 봄동의 아삭한 식감과 매콤새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양념의 비율과 재료를 적절하게 조합하면 감칠맛이 풍부한 겉절이를 만들 수 있다.
1. 기본 양념 비율 (봄동 1포기 기준)
- 고춧가루 2큰술
- 국간장 1큰술
- 액젓(멸치액젓 or 까나리액젓) 1큰술
- 설탕 1작은술
- 식초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파 1큰술
- 깨소금 1큰술
- 참기름 1큰술
2. 양념 재료별 특징
✔ 고춧가루 (2큰술) → 겉절이의 색감과 깊은 맛을 내는 핵심 재료
✔ 국간장 (1큰술) → 감칠맛을 더하고 깊은 풍미를 줌
✔ 액젓 (1큰술) →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배가됨
✔ 설탕 (1작은술) → 양념의 균형을 맞추고 은은한 단맛을 더함
✔ 식초 (1큰술) → 새콤한 맛을 추가하여 겉절이를 상큼하게 만듦
✔ 다진 마늘 (1큰술) → 알싸한 풍미를 더해 양념을 더욱 깊고 진하게 함
✔ 다진 파 (1큰술) → 향을 더하고 상큼한 맛을 강조
✔ 깨소금 (1큰술) → 고소한 풍미를 더해 감칠맛을 배가
✔ 참기름 (1큰술) → 마지막에 넣어 전체적인 맛을 부드럽게 정리
3. 추가하면 좋은 재료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 사과즙 or 배즙 (1큰술) →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 추가
- 연겨자 (약간, 1/2작은술 정도) → 알싸한 맛을 원할 때
- 청양고추 (1개, 다져서 넣기) →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을 때
- 양파 (채 썰어 추가, 1/4개 정도) →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단맛을 증가
4. 양념 배합 방법
- 볼에 고춧가루, 국간장, 액젓, 설탕, 식초를 먼저 섞어 양념을 만든다.
- 다진 마늘, 다진 파, 깨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봄동을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한 번 더 버무려 마무리한다.
5. 맛을 조절하는 팁
✔ 매콤한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½큰술 더 추가
✔ 새콤한 맛을 강조하고 싶다면 식초를 ½큰술 추가
✔ 감칠맛을 더하고 싶다면 액젓을 ½큰술 추가
✔ 고소한 맛을 원하면 참기름을 ½큰술 추가
결론
✔ 고춧가루 2큰술, 국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 1큰술이 기본 비율
✔ 다진 마늘, 다진 파, 깨소금, 참기름을 적절히 넣어 감칠맛과 고소한 맛을 더함
✔ 사과즙, 배즙, 연겨자, 청양고추 등 추가 재료로 다양한 맛 조절 가능
올바른 양념 비율과 재료를 활용하면 감칠맛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봄동 겉절이를 완성할 수 있다.